핫골뱅이무침 맛나당!!

핫골뱅이무침 맛나당!!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7. 12:08

핫골뱅이무침 맛나당!!

와우!!엄청나게 춥다 정말루..얼겠네 얼겠어!!원래 이럴 때 애들이 국물에다가 술을 한잔 먹자구 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오늘 술을 먹자구 하는 놈들의 메뉴가 산으루 간다!!일단 한놈은 분

식에다가 술을 먹자구 하구 또 한놈은 그냥 편의점 음식을 사다가 위닝을 하면서 먹자구 하구

어떤 놈은 비빔국수가 땡긴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밥을 먹으러 밥집을 가는게 낫지않아??술을 먹을 메뉴는 딱히 아닌 것 같은데??라구 했다!!다른 애들은 다들 그래 그냥 밥을 먹으면서 반주를 하자구 수긍을 하는데 그놈에 비빔국수가 먹지 자꼬 먹구 싶다구 친구 한놈이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난장판이 됬당!!결국은 술

두 먹구 비빔국수 비스무리하게 느낄 수 있는 핫골뱅이무침을 먹기루^     ^;;항상 가는 호프집이라서 이모님이랑 친한데 여기 골뱅이 정말루 맛나다 그런데 약간 심심한 것 같아서 조금맵게 해주실 수 없냐구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우리가 가면 핫골뱅이무침을 해주신다!!청양고추가루에 청양고추두 들어간 아주 맵워서 씁씁대면서 먹을 수 있는 핫골뱅이무침 무엇보다 골뱅이가 정말루 푸짐하게 들어가있구 당면두 뭐 모양따윈 신경 안쓰시구 양으루 승부를 보시는이모님ㅋㅋㅋ;;비빔국수를 먹자구 하는 놈 때문에 오랜만에 핫골뱅이무침두 먹구 괜찮넹!!너무

매우니까 계란찜두 하나두 시켰다!!아오~근데 오늘따라 유난히 매운 것 같당~뭔가 막..입술이

따갑구 막 혀가 뜨겁구!!^ㅡ^;;이모가 우리 매운거 좋아하신다구 너무!!!신경을 쓰셨나부다;;ㅋ

생각보다 많이 매운 핫골뱅이무침 때문에 계란찜은 바루 동이나버리구 나중에는 촉촉오징어

를 시켜서 술을 먹었당~면은 비빔국수를 먹구 싶다던 그 친구놈이 거의 다 먹었넹 정말 먹구

싶었구나??비빔국수가??ㅋㅋ아오~먹구 있는 도중에두 속이 쓰린 것 같은 느낌이든다!!너무 매

우니까 이건 뭐 정신을 못차리겠네..매우니까 맥주루 중화를 시키려구 오징어랑 같이 시킨건데

이거 뭐..오징어두 후다닥 동이나버렸넹~핫골뱅이무침이 가지구 온 참사!!애들 땀흘리구 맵다

구 아무거나 입에 막 집어넣구 난리두 아니넹~그래두 간만에 맛나구 얼큰하게 잘 먹은 것 같

당!!다음에는 매운 것두 좋지만 조금만..조금만 덜 맵게 해달라구 해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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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치킨..하아..ㅠ

반반치킨..하아..ㅠ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6. 10:17

반반치킨..하아..ㅠ

이렇게 연말이 되면 만나는 멤버는 정해져있다!!한놈은 연말만 되면 부모

님을 모시구 여행을 하구 또 나머지 것들은 여자친구들을 만나기 바쁘지..

그래서 만나면 나 포함 넷 정도가 항상 술판을 벌인다..우리에게 크리스마

스 이브나 크리스마스는 의미 없는 그냥 쉬는 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역시 낮부터 할 것들이 없으니 모였다~나가서 놀자구 해서 일단은

넷이 볼링을 일단 한번 치구 나와서 점심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술을 먹었

당..낮에 먹는게 아니였다..ㅠ동태탕에다가 먹는 바람에 이거 술이 계속 들

어간당~그리구 나와서 피시방에 가서 스타 2대2를 하구 나와서 또 술을

먹으러 갔다..반반치킨..남들은 뭐 명동이구 홍대구 나가는데 우린 동네에

서 동태탕에 낮술 반반치킨..주말인데 시커먼놈들 넷이 모여서 참 잘하는

짓들이다^ㅡ^애들이 희안하게 오늘 먹성들이 폭발을 했당!!하기 뭐..동태

탕집에서 애들 거의 대부분 밥을 먹지 않구 술을 먹었으니~치킨집에가서

맥주를 일단 맥주를 먹었당~500 네잔을 시켰는데 다 먹기두 전에 치킨 한

마리가 거의 동이 나려구 한당..대박이네 진짜!!그러다가 한놈이 주말인데

그냥 나갈까??이런다..이미 늦었다..한놈이 취했구 나가기두 귀찮다~그래

서 그냥 반반치킨이나 먹구 놀자가 되어서~한마리를 더 시켰다..처음에는

반반을 먹었다가 후다닥 해치워 버리구 나중에는 마늘 치킨을 시켜서 또

소주를 그냥 드리부었넹~다들 장가갈 나이가 되었는데..여자친구두 없이..

대단들해 아주!!ㅋㅋ나두 나지만 너희두 너희다^    ^;;그렇게 반반치킨...

마늘치킨 그리구 오징어 까지 해치우구 나오는데 애들이 당구장을 가자

구 한당..나는 그냥 재미두 없구 집에서 쉴란다 하구 집으루 왔당!!아부지

두 않게시구 집이 정말루 조용하네..음..뭔가 우울하구 쓸쓸한다..짜증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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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점심..맛없다..

교육장점심..맛없다..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3. 09:20

교육장점심..맛없다..

오늘은 본사 교육이 있는 날..하아..정말루 가기 시르다~대표루 한명만 가면 되는데~부장님 아니면 실장님께서 가실 줄 알았당~그런데 가기 전날에 둘이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들었당!!서루 미루시구 난리두 아니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설마 내가 가겠어??라는..예상은 틀리지 않았당..이팀장??하시면서 실장님이 부르신당!!잠깐 티타임 괜찮아??업무 바빠??라면서 불길한 예감!!ㅠ  ㅅ ㅠ담배를 피면서 커피 한잔을 하는데 단도직입적으루 이야기를 하신다~내일 교육은 이팀장이 다녀와야 할 것 같아 부장님두 나두 시간이 매애해서 말이야....라구 말씀을 하시면서 웃으시는데..왜이리오늘따라 실장님 웃음이 얄밉지??가기 싫어서 서로에게 미루는 것을 봤는데 시간이 애매하다구 하시나요!!ㅋㅋㅋㅋㅋㅋ아무튼 그래서 내가 가게되었당..정말루 귀찮구 지루한 하루가 예상이 된다~서먹서먹하게 강당에 들어가서 교육을 받는데 시작부터 졸리기 시작한당..지루하다 못해 짜증이 폭발하려구 한당..ㅠ꾸역꾸역 시간은 지나구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모르는 사람들

밖에 없구 서먹서먹해서 밥을 안 먹으려구 했는데 옆에 앉아있던 분께서 식사하러 같이가시죠??라구 한다..이런거 정말루 싫은데 또 거절하기는 그래서 식당으루 따라갔당..교육장점심..

하아..어색하구 불편하구 미치겠네;;줄을 서서 배식을 받는데 여기 교육장점심 정말루 맛이 없

어 보인다..뭔가 빈듯한 느낌??생선까스가 메인인 것 같은데 이거 뭐 맛이 겁나게 없당!!국두

무슨 그냥 김치국 같은데 싱겁구 맹맛인데다 김치는 신데 뭔가 맛이 이상하당..ㅠ교육장점심

먹다가 체하게 생겼당..앞 뒤 양 옆 모르는 사람에 맛은 없구 빨랑 먹구 나가야 겠다는 생각뿐..

먹는둥 마는둥 대충 먹구 나가려는데 아까 같이 밥을 먹으러 가자는 분이 왜 벌써 일어나세요??라구 하면서 말은 건다..불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이 좀 안좋아서요 라구 하면서 먼저 도망치듯이 나왔당..흡연실에 가서 담배를 피는데..교육

장점심 먹구 속이 이상하다..빨리 회사루 복귀하구 싶당..간부회의에 내가 와서 이게 뭐하구 있는건지 모르겠당..안 그래두 짜증났었는데 교육장점심 메뉴 때문에 더 짜증이 나구 남은 시간이 아직 세시간이나 더 남았다는 거에 폭발하겠당^   ^;;하아..오늘따라 시간이 정말루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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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간장게장 죽이는구나!!

짭짤간장게장 죽이는구나!!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2. 09:42

간장게장 죽이는구나!!

요즘은 항상 먹는걸 먹는 것 같당..매일 매일이 술이구 고기를 먹던가 국물이 있

는 거 아니면 중식을 먹지..다 술 안주 뿐이구나..ㅠ이것 저것 먹는다구 해두 이제

는 조금 물리는 상황~뭘 먹어두 그저 그렇다구 느끼게 된당!!근데 오늘!!친구네

어머니께서 밑반찬을 조금 싸뒀으니 퇴근하면서 가지구 가라구 하신당~오예오예~

오늘은 제대루 된 밥을 먹을 수가 있나부다^   ^;;나두 얼른 엄마가 오셨으면 좋겠

당..ㅠ야근을 하는 바람에 9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당..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구 퇴근

을 하려구 하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당~야!!우리 엄마가 너 연락 없다구 반찬 가

져다 주라구 하신다 어디냐??라구 ㅋㅋ이제 퇴근한당 너네 집으루 갈게 그러니까

아니야 나 약속있어서 나가야 되니까 너네집에 가져다 놓을게 비번불러!!라구 해

서 어머님께 잘 먹겠다는 인사두 못드리구 먹게 생겼당..ㅠ집에 도착을 하니 쇼핑

백 큰거에 반찬이 들어가 있당!!멸치볶음이랑 오뎅볶음 제육볶음 배추된장국 김치

간장게장 도라지부침~와우!!많다 많아~바루 어머니꼐 전화를 드렸당 너무 감사하

다구!!그러니까 굶구 다니지 말구 반찬 떨어지면 또 해줄테니 맛나게 먹으라구 하

신당..감동..ㅠ샤워를 하구 나와서 밥을 먹는데 진짜 집밥을 먹는 기분!!그중 최고는

짭짤간장게장~원래가 짜게 먹는 편인데 이거 완전히 대박이당~다른 반찬들두 물

론 맛났었는데!!짭짤간장게장에 자꾸 손이간당!!짭짤한게 밥비벼서 먹으니 환상~

거기에 배추된장국을 먹으니 진짜루 녹는당~친구 어머님 덕분에 짭짤간장게장에

밥두 다 먹구 너무 감사하당..다가오는 명절에 꼭 찾아뵙구 인사드려야징~어머니

때문에 저녁 한끼 그것두 거하게 잘 해결했넹^   ^잘 먹었습니당 어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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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오뎅탕 엄청 맛나네~

서비스오뎅탕 엄청 맛나네~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1. 09:40

서비스오뎅탕 엄청 맛나네~

안 그래두 퇴근을 늦게 했는데 차들은 엄청나게 많구 길은 또 얼어가지구 차가

가지를 않네..와!!진짜 짜증나네 ㅋㅋ;;친구들은 모여서 술을 먹구 있는데 안온다

구 계속 전화가 오구..하아..나두 가구싶다고오!!짜증나게 하지마 진짜 ㅋㅋㅋㅋ

꾸역꾸역 도착을 하니 52분이나 걸렸당..30분이면 도착할 거리를 50분이 넘게

걸렸으니..술이나 옴팡지게 먹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착을 하니 1차는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다~그래두 안주가 약간 남아서 그거에

다가 먹으려구 하는데 자주가는 곳이라서 이모가 서비스오뎅탕을 주셨당!!남은

모듬 감자튀김이랑 서비스오뎅탕에다가 술을 먹는데!!와!!서비스오뎅탕 왜이리

맛나는거야??서비스가 이렇게 맛나두 되는거야??파는 것 같은 비주얼은 분명 아

니다 누가 봐두 대충 만들어서 가져다 준 비주얼인데 이거 뭐!!맛이 뭐이리 좋은

거야??얼큰하기두 하구 오뎅두 많이 들어가 있구!!오호~여기서 서비스 안주 자

주 먹었지만 오늘 이 서비스오뎅탕 완전 대박이당~술이 계속 들어간당!!원래는

내가 오면 바루 일어나려구 했지만 내가 와서 또 소주를 세병이나 먹었당~그렇

게 서비스오뎅탕 으루 간단하게 술을 먹구 2차는 이자카야루!!여기 꼬치가 또 참

맛나징~꼬치두 시키구 라멘두 하나 시키구 오랜만에 소맥!!캬하~시원하구 좋넹~
요즘 밀린 업무 때문에 완전 신경이 곤두서 있었는뎅!!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 제대루 풀었당~그런데 12000원주구 시킨 라멘 보다 아까 먹은 서비스

오뎅탕이 훨씬 더 맛나넹..음..나중에 이모님께 메뉴루 올리라구 말씀드려야지 ㅋ

가끔 이렇게 메인보다 사이드가 더 맛날 때가 있징^   ^아오~저녁 잘 떄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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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보쌈 배부르다~

수육보쌈 배부르다~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0. 10:51

수육보쌈 배부르다~

다들 연말이라구 신나서 모임두 하구 술두 먹구 여행두 가구 한다는데..난 일에 치여서 지금 뭘 하구 있는지 모르겠당..물론 다른 것 보다 일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건 맞는데..주위에서 자

꼬 꼬셔대는 통에 정신을 못차리겠다^    ^;;부장님은 어제 집에두 못 들어가셨다는데~후우..

그래 열심히 해야지!!오늘 역시 겁나게 이리 뛰구 저리 뛰구 하다가 결국에는 8시가 넘어서 

퇴근을 하게 되었당~그나마 빨리 끝난편..오늘은 수육보쌈이 땡긴다~삶는 시간두 있구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두 시켜먹는 것 보다는 훨씬 저렴하구 양두 많으니까!!그래서 오늘은

수육보쌈을 해먹으려구 퇴근을 하면서 정육점에 들려서 오겹살을 샀당!!소주두 한병 사구~

도착을 하니 역시 아부지는 안계시구 집이 고요하다~일단 물을 받아서 고기를 넣구 된장이

랑 커피가루랑 통 마늘두 넣구 파뿌리 부분두 넣구 양파두 반개정두 넣구 삶기 시작!!그사이

여유롭게 노래를 들으면서 샤워를 했징~그래두 50분정도는 삶아야 하니까 여유가 있당!!ㅋ

샤워를 하구 나와서 머리를 말리구 대충 셋팅을 하는데 아부지가 김치찜을 해놓으셨넹..음..

이럴 줄 알았음 수육보쌈은 내일 할 걸그랬나;;아 몰라 이미 했는걸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랑 김치찜이랑 상추 사가지구 간거 조금 씻어서 놓구 양파두 짤라서 놓구 하니 금방 셋

팅이 끝났당!!아부지 드실 수육은 미리 빼놓구 내가 먹을 만큼만 짜른다는게..진짜 너무 많이

짤라 버렸당..배가 고파서 욕심을 부렸나부당..아무튼 일단 잘라놓은 수육보쌈에다가 소주한

잔 하니까 캬하~~죽이는구나!!혼자서 이렇게 먹는 것두 참 이제는 익숙해져서^   ^;;오늘은

음악을 들으면서 먹기루~청승떠는김에 제대루 한번 떨어보려구 ㅋㅋ;;요즘 문명진에 빠져서

한참을 듣는 중이다~진짜 이렇게 잘하는 가수가 왜 이제야 빛을 바라는지~노래방에서 한번

불러보겠다는 심산으루 진짜 문명진 노래 몇곡을 모아서 무한 반복!!노래두 좋구 수육보쌈두

잘 됬구 좋넹~취하는 느낌이 들었을 때 얼른 스톱!!내일 또 일이 바쁠게 뻔하니..자제를 해야

지~혼자서 술을 먹으면 이렇게 빨리 취한당ㅠ한벙 반정도 먹었는데 헤롱헤롱 하려구 하넹~

암튼 오늘 수육보쌈에 술두 맛나두 밥두 배부르게 잘 먹었당~얼른 12월이 끝났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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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탕수육짬뽕세트~

단둘이 탕수육짬뽕세트~ 카테고리 없음 2017. 12. 19. 09:32

단둘이 탕수육짬뽕세트~

겁나게 바쁜 하루구나..연말이라서 그런지 아주 그냥 아침부터 다들 뿔뿔이 흩

어져서 외근이넹;;바쁘면 좋다구 하지만 이건 바빠두 너무 바쁘자나!!!ㅋㅋㅋㅋ

그래 바쁘면 시간두 빨리가니까..근데 제발 야근은 하지 않으면 좋겠당..ㅠ어김

없이 점심 때를 놓쳤당..두시 반이 다 되서야 나랑 실장님이랑 거래처에 들렸다

가 사무실루 복귀를 했는데 아무두 없당..다들 추운데 밖에서 고생들 하나부다~

눈두 와서 길두 미끄럽구 차두 밀리구 아주 짜증나는 하루구나!!때두 놓쳤구 그

냥 시켜먹기루!!탕수육짬뽕세트~나는 짬뽕이 먹구싶었구 실장님은 탕수육이 먹

구 싶다구 하셔서 탕수육짬뽕세트를 시켰당!!점심때가 조금 지나서 그런지 배달

이 아주 빠르고만~캬하!!맘에 들었으!!완전 따뜻하게 왔넹~둘다 배가 고파서 진

짜루 허겁지겁 먹은 것 같당!!탕수육이 먹구 싶다구 하셔서 탕수육짬뽕세트를 시

킨건데 탕수육을 별루 드시지두 않구 내 짬뽕만 겁나게 뺏어 드시넹~그럴 줄 알

구 내가 밥 하나를 더 시켰징^    ^둘이서 이렇게 사무실서 먹는것두 처음이넹~

그렇게 먹구 있는데 부장님이랑 막내가 복귀를 했당!!둘은 밥 떄를 놓쳐서 편의

점에서 대충 샌드위치를 사다 먹었다구..에구 다들 고생이네~탕수육은 겁나게

많이 남았으니 둘이 짜짱면 두개를 추가해서 시켜서 먹넹!!아오 배부르당..ㅠ사

무실에 중식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아아아아~바빠서 밥들두 못챙겨 먹구..후우..

그렇게 탕수육짬뽕세트루 늦은 점심을 해결하구 1시간 동안 서류 정리를 하구

나랑 실장님은 바루 다시 외근..바쁘다 바빠 정말..연말만 되면 진짜 정신이 없당..

빨리 하루가 지나가는 건 좋지만 집에가면 녹초가 되가지구 퍼져서 잠만잔당..ㅠ

얼른 내년이 왔으면 좋겠다..나이 한살 더 먹는건 상관없다!!그냥 야근이 싫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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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계란볶음밥!!ㅋㅋㅋ;;

대충계란볶음밥!!ㅋㅋㅋ;; 카테고리 없음 2017. 12. 18. 09:47

대충계란볶음밥!!ㅋㅋㅋ;;

주말이다..겁나게 춥네..나가기두 싫구 오늘은 진짜루 애들이 연락이 와두 그냥

다 무시해버리구 집에만 있어야겠다^ㅡ^술을 너무 많이 먹은 관계루..눈을 뜨

니 오전 11시 37분..하아..주말 반나절을 그냥 잠으루 날려버렸넹 ㅠ아깝기는 하

지만 그래두 뭐 어쩔 수 없지 이미 자버린거..속이 안 좋아서 밥은 안 넘어갈 것

같구 그냥 대충 우유 한잔 먹구 바루 쇼파루 직행~캬하!!움직이기 시르다아아~

티비를 틀어놓구 그냥 한동안 멍해있었던 것 같당~무한도전 수능특집 하는걸

틀어놓구 그냥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가 게임하구 시간을 보니 3시가 넘었당..

쇼파에서 움직이지 않구 세시간을 넘게 있었다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살살 고프기 시작하는데 냉장고를 열어보니 진짜 김치말구 먹을 게 없당..

그래서 그냥 대충계란볶음밥을 해먹기루~빠르게 먹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지~

대충계란볶음밥이라두 맛나게는 먹어야 하니까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청양

고추두 조금 넣구 뚝딱 만들어 버리기!!티비 앞에 앉아서 혼자서 김치에 대충계

란볶음밥을 먹는데 집에 아무두 없어서 조용하구 은근히 좋네 분위기가^    ^

아..근데 먹다가 보니 또 안넘어 간당..그냥 계란국을 해서 먹을 걸 그랬나..이놈

에 술 때문에 진짜 밥두 못먹구 짜증이 폭발하겠어..ㅠ애들 또 나오라구 계속 단

체 톡 오는데 오늘은 철저하게 무시!!또 술일게 뻔한데 나갔다가는 미칠거야 아마..

다른 핑계는 댈 것이 없구 그냥 아프다구 했당~술병이 나서 못 움직인다구 ㅋㅋ

뻔한 거짓말이기는 하지만 애들이 알면서두 속아넘어가 준당!!대충계란볶음밥은

그냥 남겨놓구 과자 몇개랑 우유를 먹으면서 마무리!!애매한 시간에 밥을 먹었으

니 오늘 저녁은 다 먹었구나..아..하루만 더 쉬구 싶당..진짜 몸이 너무 지친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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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뷔페..음..별루다..

초밥뷔페..음..별루다.. 카테고리 없음 2017. 12. 16. 17:19

초밥뷔페..음..별루다..

오늘은 거래처루 바루 출근을 하는 날!!오호~~이런 날 정말루 좋당!!아침에 1분

은 10분과두 같은데 30분이나 늦장을 부릴 수가 있다 완전 엄청나다!!ㅋㅋㅋㅋ

나 혼자 서류를 건내주구 거래처에서 주는 서류를 받아오면 되는 아주 간단하구

시간두 잘 흐르는 그런 날^ㅡ^거래처를 도착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도

착을 했당..음..일단 올라갔는데 담당자두 자리를 비운 상황~혼자서 핸드폰을 만

지작 거리구 있는데 담당자가 왔당!!서류를 건내주구 내가 받을 서류를 받아서

체크를 하는데 이쪽 담당자가 서류 하나가 빠졌다구 한당..팩스로 받을 수도 없

는 서류..하아..나는 그냥 건내만 주라구 해서 확인을 안 했었는데..바루 실장님께

연락을 드리니 오신다구 한당!!그래서 또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1시간이 조금

안되서 실장님께서 서류를 들구 오셔서 해결!!나온 김에 밖에서 밥을 먹구 들어

가자구 하신당!!실장님이 나를 데리루 간 곳은 초밥뷔페~업무 시간에 이런곳을

다 와보구 참^   ^;;그런데 초밥뷔페치구는 먹을게 너무 없당..쿠우쿠우라는 초

밥뷔페에는 진짜루 먹을게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될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뭐..

먹을게 딱 정해져 있구 종류두 별루 많지두 않구..돈이 아까울 정도;;실장님은 맛

나다구 많이 드시는데 나는 그냥 그렇당..가족단위루 사람들은 미어터지구..먹을

건 없구 복잡하구 아오!!짜증나!!ㅋㅋ그냥 회사 근처루 가서 해장국이나 한그릇

먹는게 더 낳을 뻔 했엉..;;초밥뷔페는 역시 쿠우쿠우를 가야징!!하는 생각이 든당..

뭐..내 돈 내는 것두 아니구 실장님이 내시는 거니까 그냥 저냥 먹기는 했당~헛배

가 부른듯한 이 느낌..음..얼큰한 라면이 떙기는구나!!그래두 시간은 겁나게 빨리

지나간 것 같당!!사무실 도착을 하니 퇴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구나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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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죽이라구 들어보셨나??ㅋㅋ

라죽이라구 들어보셨나??ㅋㅋ 카테고리 없음 2017. 12. 15. 09:30

라죽이라구 들어보셨나??ㅋㅋ

피곤한 하루였다..날은 엄청나게 춥구 일은 일대루 많았던 하루..퇴근식간이

훌쩍 지난 9시가 다 되어서야 퇴근을 할 수가 있었다..다들 고생했으니 저녁

먹구 가자구 하시는데..나는 오늘 출근을 할 때부터 온 몸이 누구하테 뚜둘겨

맞은 것 처럼 아팠구 몸살 감기 기운이 있었당..팀원들두 다 알구 있는 사실..

점심을 먹구 판피린두 먹은 걸 봤기 때문에 나는 당당하게 말을 했다 ㅋㅋㅋ

죽겠으니 집으루 보내 달라구 ^ㅡ^사실 7시가 되었을 때 부장님이 몸두 안

좋은데 먼저 들어가라구 이야기를 하셨었다..근데 다들 야근을 하는데 나만

쏙..빠지기가 싫어서 그냥 9시가 넘을 때 까지 일을 했당..ㅠ다들 밥을 먹으러

갔구 나는 집으루 복귀~뜨거운 물로 진짜 거의 한시간을 지진 것 같당..그렇

지 않으면 내일 또 고생을 할 까봐..나름 개운하넹~그래두 약을 먹으려면 밥

을 조금이라두 먹어야지~음..목두 따끔따끔하넹..밥통을 열었는데 이야.....이..

야....딱 세숫가락이 있다..아부지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두 양인데 약간 마른듯한 밥이여서..어쩔 수 없이 라면을 끓였당..거기에 딱

딱한 밥을 투하!!일명 라죽이라구 들어보셨나??예전에 군대에 있을 때 가끔

먹었었는데 몸두 안좋은데 라죽이라구 또 나름 만들어서 밥을 먹기 시작!!음..

생각보다 완전 맛두 없구 밥은 밥대루 아직 딱딱하구..밥이 딱딱해서 조금 더

끓인다는게 면은 다 뿔어가지구 이게 무슨 맛인지 참..거의 반이상을 남겨서

버렸다..원래 밥 버리는거 엄청나게 싫어하는 편인데 이건 먹는게 아니다..ㅋㅋ

남겨두 뭐..내일 다시 먹을 수 있는 상황두 아니구 그래서 그냥 버렸당..군대에

있을 때에 내가 라죽이라구 만들어 주면 애들 환장하구 했었는데..감을 잃었네..

 

Posted by 엔젤앤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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