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후라이드 가서 먹기 ~~

네네후라이드 가서 먹기 ~~ 카테고리 없음 2018. 4. 30. 09:43

네네후라이드 가서 먹기 ~~

오랜만에 방문이로구나 네네후라이드 먹으러 꼬우!!!!

사실 한참을 가다가 안 가게된 계기가 있다...여기 남사장님이...전도사님이신가...

우리가 갈 때 마다 무슨 교회를 다녀한 한다 앞으로 승승장구를 하려면 기도를 매일 드리고

교회를 찾아와야 한다....이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셔서...살짝 부담이 되었지 ㅋㅋ

기독교가 나쁘다는게 아니고...우리도 술을 먹으면서 우리 얘기를 하고 싶은데 자꼬 우리 테이블에 앉으셔서 거의 20분 넘게 같은 말만 하시기 떄문에....그것도 갈 때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잘 안가게 되었는데 친구가 네네후라이드 가 먹고 싶다고 가서 먹자고 해서 

간만에 오게 되었다~~네네후라이드 에 맥주 시켜 놓고 기다리는데 오호!!!떄마침 오늘 

남사장님이 안계신다??아주머니께 물어보니 오늘 모임에 가셨다고!!나이쓰!!ㅋㅋㅋㅋㅋ

진짜 간만에 먹으니 네네후라이드 너무 맛이다 여기는 일단 콘샐러드를 엄청 많이도

주시고 또 떨어지면 알아서 리필도 해주셔서 졓아^     ^나랑 내친구 둘이서 갔는데

네네후라이드 가 남았다....흠...남정내 둘이 치킨 한마리를 못먹네 이거..하긴 둘다 술을 먹을 때

안주를 잘 안먹지~~그래도 너무 아까운 마음이 든다 하는 찰라에???친구가 이모 이거

포장 좀 해주세요 이럼 ㅋㅋㅋ그래 가져가서 많이 먹어라 ~네네후라이드 에 오랜만에 소주

없이 맥주만 맛나고 간단하게 먹고 남사장님이 없어서 너무 좋았던 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암튼!!ㅋ담에 또 네네후라이드 먹으러 와야지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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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칼국수 이름 죽이고!!ㅋㅋ

옛칼국수 이름 죽이고!!ㅋㅋ 카테고리 없음 2018. 4. 26. 09:49

옛칼국수 이름 죽이고!!ㅋㅋ

오랜만에 엄마랑 시장 데이트??^      ^;;오이소박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엄마한테 매일

졸랐더니 드디어 엄마가 해주시려나보다 같이 장을 보러 가자고 하시네~~

간만에 시장에 오니 기분이 좋네 마트만 다니다가 정감이 가는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오뎅도 먹고 찹쌀도넛츠도 먹고 엄마랑 손잡고 시장에서 쏘댕기다가 

옛칼국수 라는 간판이 보인다 대박 3천원이야!!!!엄마랑 얼릉 들어갔다 그런데 여기...

중식파는 곳이네??짜장면이랑 탕수육이랑 깐풍기 양장피 이렇게 적혀있다..

잘못 들어왔나??옛칼국수 라고 써있는거 보고 들어왔는데 자세히 보니 식사는 짜장면이랑

옛칼국수 밖에 없다 이거 뭐....간판은 옛칼국수 지만 거의 중식위주야 머야 이거 ㅋㅋ

물어보니 어머님이랑 칼국수만 20년을 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중식당 주방에서 일을 하시던 남편분이랑 중식당겸 시작을 햇는데 20년 자리를 지킨 옛칼국수 뭐 어쩌구 저쩌구 

암튼 간판은 옛칼국수 내용은 중식 이런식이다 ^       ^;;탕수육 소짜리 하나랑 칼국수를 

시켜서 엄마랑 먹는데 와 맛은 정말로 환상이다 그냥 멸치 육수에 양파랑 파랑 호박만

들어간 칼국수인데 3천원 치고는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 !!!탕수육도 뭐 나쁘지 않다~

바로 나온걸 먹어서 그런지 진짜 배달해 주는 동네 중식당 만큼이나 맛있다

우선 가격이 너무 저렴하고 또 맛도 있고 역시 대한민국 시장 인심 죽지 않았으 ~~~~

옛칼국수 랑 탕수육..조합은 맞지 않았지만 엄마랑 수다를 떨면서 맛나게 잘 묵었당!!

가끔 이렇게 엄마랑 나와서 장도 보고 데이트 하면서 맛나는 것도 먹고 해야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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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지짐 비온다...ㅋㅋ

김치지짐 비온다...ㅋㅋ 카테고리 없음 2018. 4. 23. 10:13

김치지짐 비온다...ㅋㅋㅋ

이상하게 요 근래 쉬는 날 뭐만 하려구 하면 비가 오는 것 같다...

간만에 운동 좀 하려고 애들이랑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비가 온다는 소식에 급 낮술

로 변경^    ^;;생각 할 것도 없이 모이자 마자 바로 보이는 술집으루 꼬우!!

비오는데 바로 김치지짐 이지!!두부김치랑 김치지짐 이랑 오삼불고기를 시켜놓고

본격적인 대낮술 시작~~낮술도 낮술이지만 이거 뭐 비가 와주니까...

분위기가 죽이는고만!!역시나...비가 와서 김치지짐 을 가장 많이 먹네 이놈들 ㅋㅋ

삽순간에 다 없어지고 김치지짐 하나를 더 시킬 정도니 원...

차례로 두부김치 나오고 오삼불고기도 나와서 먹는데...국물이 없으니 영..무너가 허전하다

그래서 나가사끼짬뽕탕 까지 시켜서 미친듯이 대낮부터 술을 퍼먹었다...

그런데 이집 김치지짐 정말로 잘 하네??얇은데 바삭하고 매콤하고 정말로 좋다

인원이 여섯명인데...김치지짐 을 세번을 먹다니..이런 적은 또 처음인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

2차고 뭐고 없다 비오는데 여기서 그냥 끝장을 보자는 심정으로 안주도 계속

시키고 술도 계속 마시다 보니 하나둘씩 뻗시 시작...나도 헤롱헤롱 대는 통에..술을 먹기

시작한지 3시간 만에 끝~~~와~역시 낮술은!!한방에 훅!!가는 것 같아 ^    ^;;

간만에 비 소리 들으며 김치지짐 에 술 좋구나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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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새우 이거...별로..

버터새우 이거...별로.. 카테고리 없음 2018. 4. 21. 09:17

버터새우 이거...별로..

날이 이제는 완전 봄이네 진짜...하아..

남들은 다들 나가서 꽃구경이고 드라이브고 나가는데 나랑 내 친구들은 늘 

술에 파묻혀 사는고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주도 늘 먹는 고기 아니면 중식 아니면 평범한 술집 또는 이자카야..

질린다 질려;;톡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친구 한명이 버터새우 가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다들 그러느니 그냥 소래나 노량진을 가서 대하구이가

낫지 않겠냐고 의견이 분분하다~뭐..대하 철도 아니고 그냥 멀리나가기도 귀찮으니까

술집에 가서 그냥 버터새우 를 먹기로 결정이 났다~처음에 버터새우를

먹자고한 녀석이 인터넷 검색을 해서 그나마라도 가까운 곳에 버터새우 가 파는 곳을 찾아

냈다!!수다를 떨면서 도착을 해서 이놈이 말하는 버터새우 하고 간장비빔밥??

암튼 그거랑 새우탕이 있어서 시켰다 새우탕...음...예상은 했지만..정말로 시중에 파는 컵라면에 새우가 몇개 들어가 있는 그런 비주얼 ㅋㅋㅋ;;;가격이 싸니 뭐..패스!!

그리고 버로 버터새우 랑 간장비빔밥이 나왔다!!음..생각보타 버터새우 별로...

다른데 보다 엄청 느끼한대다...가격에 비해 몇마리 들어있지도 않아..

그나마 간장비빔밥??암튼 그거 하나는 건졌네 정말로 맛났다^    ^버터새우 에 술을 

엄청나게 먹고 나중에는 결국  느끼한 부분을 참지 못하고 2차는 한신포차로!!

그래 이거지!!술안주는 닭발이 최고지 무슨 버터새우 !!!이러면서 겁나게 술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는 버터새우 먹나 봐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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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버거 참...이건 또 처음이네~~

혼버거 참...이건 또 처음이네~~ 카테고리 없음 2018. 4. 9. 10:10

혼버거 참...이건 또 처음이네~~

사정이 있어 주소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다..엄마의 부탁으로..ㅠ아무튼 다른것

다 상관이 없는데 훈련이 문제..서울에서 수원으로 주소지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인데~음...연락을 해보니 뭐 훈련은 전국 어딜가서 받아도 상관이 없다고 한다~

일단 오케이!!그런데 말미에..그런데 수원으로 주소를 옮기셨는데 거기 훈련이

끝난 경우에는 늦어지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옮기기 전에 훈련을 받는게 나을거라는

이야기를 하네....;;암튼 복잡하구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주소를 옮기기 전에 훈련을

받는게 맞을 것 같기는 해서 회사에 얘기를 하고 가장 빠른 훈련을 받으러 왔다..

원래는 친구들이랑 같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번엔 혼자..2시부터 6시까지 교육

이라서 1시쯤 까지 근무를 하고 나왔는데..아..이거 너무 빨리두 도착을 했구..

시간이 너무 뜬다 점심을 못 먹어서 뭘 먹기는 해야겠는데~혼자서 음식점 가는건

죽기보다 싫으다ㅠ돌아다니다 보니 맥도날드가 보여서 일단 무작정 들어갔다~

혼버거 이건 또 첨이네..음식점 들어가서 혼자서 밥을 먹은 적두 없지만~혼버거

두 진짜 첨인 것 같다....그래두 막 혼자 김치찌개 시켜놓구 먹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햄버거 셋트하나를 시켰다..와...혼버거 를 하는데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

느낌.....혼자서 참 꼴깝이다^    ^;;겁나게 빨리 먹고 나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음..

왜이리 뻑뻑하고 잘 안넘어 가는지 ㅠ아무튼 혼버거를 그렇게 마무리 하고 훈련받으러 꼬우~

그런데 훈련 받는 내내...혼버거 때문인지...속이 좋질 않다..ㅠ혼버거 완젼 폭망 ㅋㅋㅋㅋ

진짜 혼버거두 그렇지만 밥은 여럿이 먹는게 맞는거 같다..괜히 혼자 찔려서

급하게 먹다가 속 다버림..........ㅠ     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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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 드디어 먹는구나아아아~~

낙곱새 드디어 먹는구나아아아~~ 카테고리 없음 2018. 3. 26. 15:55

낙곱새 드디어 먹는구나아아아~~

티비에서 나오는 음식들을 보면 진짜 너무 먹구 싶다 ㅋㅋㅋ원래 먹는걸 좋아하

는 편이기두 하지만 일단 먹는 것을 보면 겁나게 맛나게 먹어서...^   ^;;그런데

그중 하나가 바루 낙곱새 !!진짜 예전부터 티비에 나오는거만 보구 또 먹어본

사람들의 이야기만 들었지..그러다가 또 잊구 살다가 누가 얘기를 하면 또 티

비에 나오게 되면 낙곱새 를 보면서 입맛을 다지구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요번에는 친구놈이 먼저 이야기를 꺼냈구 나는 당연히 콜이구 다른 친구

들두 낙곱새 찬성!!먹어봤다는 친구놈을 따라서 택시를 타구 날아갔다^   ^

맘 놓구 술을 먹으려구~도착을 해서 낙곱새 를 시키구 술을 먹는데 일단 냄

새가 너무 죽인다~~완전 기대기대기대!!ㅋㅋ시킨지 얼마 안지나서 음식이

나왔는데..으응...??내가 티비에서 보던 그 낙곱새 의 비주얼은 확실히 아니다...

음..뭔가...쫌...어설프다구 해야하나???아무튼 그렇게 익기를 기다렸다가 소주

한잔과 함께 먹는데~너무 기대를 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생각보다 겁나 별로!!대박 별로~친구는 여기가 맛있어서 지인들이랑 몇

번을 왔다구 하는데~나랑 내친구들은 다 별로 요기루 우리를 데리구 온놈만

맛나다구ㅋㅋ아놔..뭔가 속은 느낌;;역시 티비는 믿을게 못되는구나가 아닌..

제대로 된 곳을 발견하지 못했구나 라구 이야기를 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기루..

다음에는 제대로 된 낙곱새 먹으러 꼬우!!요번에는 정말루 아쉬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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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 무한리필!!

모듬전 무한리필!! 카테고리 없음 2018. 3. 19. 09:22

모듬전 무한리필!!

주말인데 비가 오는구나아아아아아아~~시간이 아직 낮 3시 인데..이거 뭐..

거의 저녁같이 어둑어둑하네!!친구들 벌써부터 술을 먹자구 난리들이다..

그래..주말이구 비두 오는데 일찍 만나서 낮술 묵고 헤어지는 것두 나쁘지 않지!!

그렇게 모인 멤버는 나를 포함한 네명!!다들 후질근하게 입구 나와서는 

낮술 먹으러 꼬우~오늘은 가까운 까치산 쪽으루!!여기에 뭐 친구가 모듬전 무한

리필이 되는 곳이 있다구 해서 오게 되었다!!일단 뭐 분위기는 합격!!비가 오기

때문에 솔직히 어떤 분위기여두 상관은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자 마자 모듬전을 시키구 막걸리를 시켰는데 콩나물국이랑 두부김치가

서비스루 나온다!!와우 여기 대박~모듬전 나오기 전에 두부김치에 막걸리 세병

후다닥 해치워버렸네^  ^;;나는 이렇게 먹다가는 배불러서 아무것두 못먹을

것 같아서 소주루 갈아타구 덩달아 나 때문에 친구들두 소주를 먹게 되었다!!

모듬전 이 나왔는데 이야!!ㅋㅋ비주얼 일단 좋구 가격두 저렴하니 좋에 거기에

무한리필 이라니!!캬하~~~~방금 나와서 따뜻한게 정말루 맛있당!!가장 바닥에

김치전이 있구 그 위루 전들이 이뿌게 올라와 있넹~~술이 계속해서 들어간다..

모듬전 때문에..ㅋㅋ;;;그런데 무한리필인데...안주들을 워낙 안먹다보니..그냥 처음

에 주신 그대로만 먹구 리필은 못해 먹었당 ㅋㅋㅋㅋ모듬전 무한리필 여기 나중

에 애들이랑 또 와서 먹음 맛날 것 같아~칼국수두 맛나다구 하니 여긴 꼭 다시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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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상 제대루 받았네 ㅋㅋ

생일상 제대루 받았네 ㅋㅋ 카테고리 없음 2018. 3. 13. 15:32

생일상 제대루 받았네 ㅋㅋ

이제는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다 보니..생일이 다가오는지 지나가는지..잘 

모르겠다^ㅡ^;;누가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이상은 모르구 사는 것 같아..

일두 바쁘구 그리구 뭐 생일이 중요한가~대충 지나가면 되지뭐 ㅋㅋ이번 역시

친구 한놈이 생일인데 안 모이냐??한잔 해야지??라구 연락을 하는 바람에

알게 되었다....나 참...매일 모이면서 뭘 안 모이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저녁에 엄마가 연락이 오셔서 생일인데 형이랑 건너오라구 맛있는

거 먹자구 해서 엄마를 만나러 꼬우~엄마가 해주시는 생일상 을 안 먹어본

지 정말루 오래됬다!!기대를 하구 갔는데 엄마가 집에서 생일상 을 차려주시

는 것이 아니구 바다 앞에서 회나 먹자구 해서 가장 가까운 제부도를 가게

되었다~예전에 한번 왔었는데 제부도도 오랜만이구나!!엄마랑 형이랑 나랑

셋이 아부지 없이^  ^광어 작은거 하나를 시키구 조개찜 그리구 매운탕

이랑 낙지를 시켰다~ 생일상 정말루 제대로네 ^   ^;;물론 엄마가 미역국

이을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뻔 했지만 그래두 간만에 셋이 모인 것에 의미가

있지~~생일상 에 술이 빠지면 안되지 형은 운전을 해야하니까 패쓰!!나랑 

엄마랑 간단하게 술 한잔 캬하~앞에 바다두 보이구 가족들이랑 이렇게 나와

서 먹으니 좋구나!!생일상 완전 대박이네 해산물 생일상은 처음 받아보네 ㅋㅋ

형의 활약 때문에 다 못먹을 줄 알았는데 다 먹었다~대단해 하여튼 ㅋㅋㅋㅋ

엄마랑 오랜만에 술두 한잔하구 생일상 두 받구 너무 즐거운 생일이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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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데이 미친듯이 먹기 ㅋㅋ

족발데이 미친듯이 먹기 ㅋㅋ 카테고리 없음 2018. 3. 9. 10:10

족발데이 미친듯이 먹기 ㅋㅋ

날이 많이 풀렸다 정말루~아침 저녁으루 조금 쌀쌀한거 뺴구는 뭐 거의 이제

봄 날씨네!!꼭...이맘 떄 쯤 되면..여자친구들 있는 놈들은 모임에 잘 나오질

않는다...그래...바쁘겠지....날두 좋은데 놀러들 가겠지....그런데 단톡에 만나자

구 올리면 바쁘더라두 답톡은 좀 해주겠니??시간이 안된다 여자친구를 만

나면 만난다..이렇게 말이지...썩어문들어진 놈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이번에는 여자친구 없는 놈들끼리 모여서 술을 먹기루 했다..

아니 우리끼리 모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ㅋㅋㅋㅋ;;ㅠ오늘 친구가 오전

부터 족발타령을 하더니 족발데이 라구 계속 먹자구 난리다~그런데 족발데이

라는 게 있어??라구 물으니 지가 오늘 족발이 먹구 싶은 날이니 족발데이 라구..

미친거 아냐 진짜????^    ^;;암튼 친구가 말한 족발데이 때문에 족발먹으러

꼬우~친구네 회사 앞에 죽이는 집이 있다구 해서 그집으루!!나두 전에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 여기 정말루 인생 족발이다!!족발데이 인 만큼 여기가 

진짜 제격이지!!그리구 여기는 막국수가 아닌 낙지비빔국수가 굿!!완전 맛남!!

족발먹다가 느끼하면 비빔국수 때문에 궁합 완젼 좋음~술이 계속해서 들어

간다 족발데이 라구 하더니 진짜 처음에 족발 먹구 싶다구 한놈이 거의 다

먹는다 산적처럼 막막 ㅋㅋㅋㅋ그래...많이 먹어라~원래는 2차두 가려구 했

지만 너무나두 배가 부른 관계루 코인 노래방 갔다가 집으루!!와..족발데이 ..

무섭게 먹었네 정말루 술이구 족발이구 참..자제해야 되는데..살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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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부대찌개 와..장난아니네..

핫부대찌개 와..장난아니네.. 카테고리 없음 2018. 3. 7. 09:26

날이 좋아졌으니 술을 먹자구들 또 난리들이다..낮이구 밤이구 친구들한테 아주..ㅋㅋ

오늘두 뭐 아직 업무가 끝나지두 않았는데~연락들이 와서는 뭐 꼬치가 먹구 싶다구..

오늘은 그래두 다행이 칼퇴를 하게 되서 친구들을 빨리 만났는데 뭐 자주 가는 

이자카야에 꼬치가 좋은데 닫아서 시간이 떠버렸다..결국은 투다리로~그래..여기

가 그나마 가장 만만한 곳이지^  ^;;모듬 꼬치인가 시켜놓구 술을 먹는데..오늘따라

왜이리 꼬치가 삐쩍 말라서 딱딱하구 질기구 한지..여기 원래 잘했는데..이모님이

컨디션이 안 좋으신가 재료가 별루인가..참..못먹어 주겠고만..그래서 다른 메뉴

하나 더 시키자구 시킨게 핫부대찌개 를 시켰당~뭐..찌개를 전문으루 하는 곳이

아니니까 밍밍하다구 생각을 하구 이름이 핫부대찌개 인데두 불구하구...친구 한

놈이 맵게 해달라구 이야기를 한것이 미친짓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매워서 속이 타는 것 같다..이건 뭐 청양고추로 맵게 만든게 아니구 캡사

이신을 넣었나..이거 뭐 핫부대찌개 먹다가 속 다버리게 생겼네~아까 별루 맛이

없었던 꼬치가 자꼬 더 떙기는 상황ㅋㅋ진짜 매워두 너무 맵다..결국은 핫부대찌개

에 라면두 넣어보구 물도 조금 넣구 재탕을 해봐두 소용이 없네...후다닥 핫부대찌개

랑 꼬치 먹어버리구 결국은 동네 치킨집에 와서 맥주로 마무리~진작에 치킨을 먹

을걸 꼬치를 먹는다구 해서 꼬치두 망하구 핫부대찌개 두 망하구 참....ㅋㅋㅋ;;;;

아무튼 이래저래 술을 술대로 속은 속대루 버리구 완전 망한 하루네....;;ㅋㅋㅋㅋㅋ


Posted by 엔젤앤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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