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지짐 비온다...ㅋㅋ

김치지짐 비온다...ㅋㅋ 카테고리 없음 2018. 4. 23. 10:13

김치지짐 비온다...ㅋㅋㅋ

이상하게 요 근래 쉬는 날 뭐만 하려구 하면 비가 오는 것 같다...

간만에 운동 좀 하려고 애들이랑 계획을 잡고 있었는데 비가 온다는 소식에 급 낮술

로 변경^    ^;;생각 할 것도 없이 모이자 마자 바로 보이는 술집으루 꼬우!!

비오는데 바로 김치지짐 이지!!두부김치랑 김치지짐 이랑 오삼불고기를 시켜놓고

본격적인 대낮술 시작~~낮술도 낮술이지만 이거 뭐 비가 와주니까...

분위기가 죽이는고만!!역시나...비가 와서 김치지짐 을 가장 많이 먹네 이놈들 ㅋㅋ

삽순간에 다 없어지고 김치지짐 하나를 더 시킬 정도니 원...

차례로 두부김치 나오고 오삼불고기도 나와서 먹는데...국물이 없으니 영..무너가 허전하다

그래서 나가사끼짬뽕탕 까지 시켜서 미친듯이 대낮부터 술을 퍼먹었다...

그런데 이집 김치지짐 정말로 잘 하네??얇은데 바삭하고 매콤하고 정말로 좋다

인원이 여섯명인데...김치지짐 을 세번을 먹다니..이런 적은 또 처음인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

2차고 뭐고 없다 비오는데 여기서 그냥 끝장을 보자는 심정으로 안주도 계속

시키고 술도 계속 마시다 보니 하나둘씩 뻗시 시작...나도 헤롱헤롱 대는 통에..술을 먹기

시작한지 3시간 만에 끝~~~와~역시 낮술은!!한방에 훅!!가는 것 같아 ^    ^;;

간만에 비 소리 들으며 김치지짐 에 술 좋구나아아아아!!


Posted by 엔젤앤데빌

버터새우 이거...별로..

버터새우 이거...별로.. 카테고리 없음 2018. 4. 21. 09:17

버터새우 이거...별로..

날이 이제는 완전 봄이네 진짜...하아..

남들은 다들 나가서 꽃구경이고 드라이브고 나가는데 나랑 내 친구들은 늘 

술에 파묻혀 사는고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주도 늘 먹는 고기 아니면 중식 아니면 평범한 술집 또는 이자카야..

질린다 질려;;톡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친구 한명이 버터새우 가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고 다들 그러느니 그냥 소래나 노량진을 가서 대하구이가

낫지 않겠냐고 의견이 분분하다~뭐..대하 철도 아니고 그냥 멀리나가기도 귀찮으니까

술집에 가서 그냥 버터새우 를 먹기로 결정이 났다~처음에 버터새우를

먹자고한 녀석이 인터넷 검색을 해서 그나마라도 가까운 곳에 버터새우 가 파는 곳을 찾아

냈다!!수다를 떨면서 도착을 해서 이놈이 말하는 버터새우 하고 간장비빔밥??

암튼 그거랑 새우탕이 있어서 시켰다 새우탕...음...예상은 했지만..정말로 시중에 파는 컵라면에 새우가 몇개 들어가 있는 그런 비주얼 ㅋㅋㅋ;;;가격이 싸니 뭐..패스!!

그리고 버로 버터새우 랑 간장비빔밥이 나왔다!!음..생각보타 버터새우 별로...

다른데 보다 엄청 느끼한대다...가격에 비해 몇마리 들어있지도 않아..

그나마 간장비빔밥??암튼 그거 하나는 건졌네 정말로 맛났다^    ^버터새우 에 술을 

엄청나게 먹고 나중에는 결국  느끼한 부분을 참지 못하고 2차는 한신포차로!!

그래 이거지!!술안주는 닭발이 최고지 무슨 버터새우 !!!이러면서 겁나게 술을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는 버터새우 먹나 봐라 내가!!


Posted by 엔젤앤데빌

혼버거 참...이건 또 처음이네~~

혼버거 참...이건 또 처음이네~~ 카테고리 없음 2018. 4. 9. 10:10

혼버거 참...이건 또 처음이네~~

사정이 있어 주소지를 옮겨야 하는 상황이다..엄마의 부탁으로..ㅠ아무튼 다른것

다 상관이 없는데 훈련이 문제..서울에서 수원으로 주소지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인데~음...연락을 해보니 뭐 훈련은 전국 어딜가서 받아도 상관이 없다고 한다~

일단 오케이!!그런데 말미에..그런데 수원으로 주소를 옮기셨는데 거기 훈련이

끝난 경우에는 늦어지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옮기기 전에 훈련을 받는게 나을거라는

이야기를 하네....;;암튼 복잡하구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주소를 옮기기 전에 훈련을

받는게 맞을 것 같기는 해서 회사에 얘기를 하고 가장 빠른 훈련을 받으러 왔다..

원래는 친구들이랑 같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번엔 혼자..2시부터 6시까지 교육

이라서 1시쯤 까지 근무를 하고 나왔는데..아..이거 너무 빨리두 도착을 했구..

시간이 너무 뜬다 점심을 못 먹어서 뭘 먹기는 해야겠는데~혼자서 음식점 가는건

죽기보다 싫으다ㅠ돌아다니다 보니 맥도날드가 보여서 일단 무작정 들어갔다~

혼버거 이건 또 첨이네..음식점 들어가서 혼자서 밥을 먹은 적두 없지만~혼버거

두 진짜 첨인 것 같다....그래두 막 혼자 김치찌개 시켜놓구 먹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햄버거 셋트하나를 시켰다..와...혼버거 를 하는데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

느낌.....혼자서 참 꼴깝이다^    ^;;겁나게 빨리 먹고 나가는게 나을 것 같은데..음..

왜이리 뻑뻑하고 잘 안넘어 가는지 ㅠ아무튼 혼버거를 그렇게 마무리 하고 훈련받으러 꼬우~

그런데 훈련 받는 내내...혼버거 때문인지...속이 좋질 않다..ㅠ혼버거 완젼 폭망 ㅋㅋㅋㅋ

진짜 혼버거두 그렇지만 밥은 여럿이 먹는게 맞는거 같다..괜히 혼자 찔려서

급하게 먹다가 속 다버림..........ㅠ     ㅅ    ㅠ


Posted by 엔젤앤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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