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출장 가는 길....

급출장 가는 길.... 카테고리 없음 2018. 5. 10. 12:06

급출장 가는 길....

한동안 출장이 없다가 요즘 또 외근에 출장에 난리도 아니네..

오늘은 오전 일찍 부터 급출장 을 가게 되었다 어제 저녁에 실장님이 내일 급출장

있는데 누구랑 가야되나??라고 하시면서 주위를 살핀다 눈을 피했다...그리곤 침묵을 했지;;

그런데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는다..그치..더운데 누가 나가고 싶겠어 그것도

급출장 인데 ㅋㅋㅋㅋㅋ아무튼 결국은 내가 가게 되었다 눈을 피했다는 이유로 내가 걸렸지..후우~그래 가지 머 시간도 빨리가고 좋네 뭐!!!!!!!!!!!!!!!!ㅠ     ㅅ     ㅠ아침 6시부터

차로 실장님을 픽업하러 갔다 5분 일찍 도착을 했는데 이미 나와서 한대피고 계시네~

자 바로 급출장 꼬우~~~노래도 틀고 시원하게 창문도 열고 오늘 날씨는 또 왜이리 좋니..

쓸모 없이..ㅠ급하게 가는건 늘 변수가 따른다....역시...실장님이 커피를 막 쏟고 그것 때문에

휴게소를 들려서 한참 시간을 보냈다....이런 급출장은 싫다 얼른 갔다가 얼른 오고 싶지만..

휴게소들린 김에 밥도 먹고 가자고 하고 참...밍기적밍기적 머고 이기 대체!!ㅠㅋㅋㅋㅋㅋ

암튼 우여곡절 끝에 급출장 목적지 도착..미팅만 두시간..아오  피곤해서 죽을 것 

같다~그런데 돌아올 때에는 왠일인지 실장님이 운전대를 잡으셨다 오호호호~~나쁘지 않아

오는 길에 찍은 사진..직이네...먼가......이런 날씨에 이런 뷰에...실장님이 옆에 타있는게..

굉장히 싫다 매우 싫다 진심 싫다 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싫은게 아니고 상황이 싫다..ㅠ

급출장 은 이제 그만 갔으면 좋겠다 마음의 준비라도 할 수 있도록....오늘은 하루가

너무 긴 것 같다..시간이 가질 않는다 급출장 을 다녀 왔는데도...시간이 안가 큰일이다...ㅠ



Posted by 엔젤앤데빌

급삼겹살 ㅋㅋ

급삼겹살 ㅋㅋ 카테고리 없음 2018. 5. 7. 09:29

급삼겹살 ㅋㅋ

남들은 연휴지만 나는 연휴 따위 없다!!원래 그런거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ㅋㅋㅋㅋ

그래도 뭐 일요일은 시원하게 쉬어줘야지..낮술이 땡기는 날이구나..점심을

콩국수를 시켜서 먹었는데...음..뭐라고 해야되지??무맛인가 무엇인가 이건..

대충먹다가 버리고 집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애들 하나둘씩 일어났는지

연락이 온다 2시쯤 친구들을 만나서 당구를 한판 하고 급삼겹살 원래는 술을 먹을

생각 없이 당구만 치려고 했지만 내가 꼬셨지^    ^급삼겹살 꼬우~~애들도 뭐

싫지 않은지 바로 콜을 한다~동네 고깃집으로 급삼겹살 을 먹으러!!쏘주 시켜놓구

고기 굽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맛나냐 점심을 허접하게 먹어서 그런가 아주 술도 달고

급삼겹살 맛도 좋으다아아아아아~~원래는 나까지 셋이서 시작을 했지만 애들이

두명이나 더 왔다 간단하게 급삼겹살 에 술을 먹고 들어가려고 했지만 둘이나 늘어나는

바람에 일이 커졌다 그래 먹자!!술 판이다아아아~~중간에 냉면도 시키고 목살도

먹고 볶음밥도 먹고 배가 찢어지도록 먹었다.역시 낮술은 급삼겹살 이지 캬하 ㅋㅋ

그런데 술을 먹고 또 당구장엘 갔다...음....당구에 미치셨나 이것들이 왜이래..;;

그렇게 다같이 당구장을 갔는데 편도 안맞아서 나는 쉬고 애들끼리 2대2 하는거

구경하다가 또 내기가 빠지면 안되니까 술내기를 해서 나는 안쳤으니 깍두기로

들어가서 2차를 호프집에서 또 맥주를 옴팡지게 먹었다..나이들을 먹었는데도

체력들이 좋네 이것들....2시에 시작을 해서 9시가 다 되서 집에 들어왔네..;;

하아..쉬는 날을 이렇게 술로 날렸네 ㅋㅋ암튼 급삼겹살 도 좋았고 애들이랑 간만에

낮술도 나쁘지 않았다 알콜당구도 완전 웃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엔젤앤데빌

현명신장 크흑...

현명신장 크흑... 카테고리 없음 2018. 5. 5. 09:36

현명신장 크흑...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 어떤 것도 하기 싫고 미친듯이 하기 싫고..

그런 날이였다...배는 고프지만 밥도 먹고 싶지 않고 씻고 싶지만 씻고 싶지도 않고..졸린데..

자고 싶지는 않은...하아....허하다........술이나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식탁에서 밥을 먹으라고 차려주신 걸 굳이...쟁반에 내가 먹고 싶은거만 

챙겨서 내방 침대 위로 올라갔다..소주를 먹으면서 혼자서 티비를 보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먹다가 모르고 술을 엎어버리는 바람에 으악!!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되었다~~엄마가 급하게 들어오셔서는 상황을 파악하시곤....

내..허벅지에 현명신장 을 날리셨다....아프다........미친듯이 아프다...점점 벌겋게 올라온다...

손바닥 모양이 선명해 진다....현명신장 너무 아프다....등짝도 아니고 허벅지 현명신장 ....

타격이 크다....진심 아프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현명신장 의 자국은 선명해 진자...

시간이 지나니 더 아프다....엄마 손은 약손이라더니....아니였나보다....너무 아파서 

5분을 멍하니 현명신장 을 맞은 허벅지를 보고 있었다.....계속 빨갛게 손바닥 모양이 진해

지는 걸 보고 있었다...엄마표 현명신장 죽도록 아프다...밥이고 술이고 먹기 싫어졌다...

소중한 내 허벅지....손바닥 문신이 새겨졌네...현명신장 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얼른 돈을 모아서 독립을 해야겠다..이거 원...한번 맞으면 머리가 띵해지는 것 처럼 아프고

오래간다....엄마 나빠..ㅠ현명신장 나빠...내 허벅지 아파....현명신장....더럽게 아프다....

이건 뭐 빨간약도 듣지 않을 것 같당....수건에 찬물을 묻혀 허벅지 위에 올려놨다..

따갑다.....그래도 나중에는 뭔가 싸~~~~하면서 조금 시원하긴 하네....후우...

결국은...엄마 말 대로 식탁에서 밥을 먹고 정리를 했다..엄마의 현명신장 은 아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는 명약이였구나....................쓰리도록 느꼈다...후우...


Posted by 엔젤앤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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